이순옥관리사님! 감사합니다.

대현동에 상헌이 엄마입니다.
예정일보다 열흘 먼저 낳아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산후조리에 들어갔습니다.
급하게 와주신 관리사님은 먼저 배고파하는 신생아에게 분유도 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아이가 편안하게 집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셨어요. 젖몸살로 고생하는 저를 위해 밤새 마사지해주시고 일요일에는 원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젖몸살로 고생하는 저를 위해 손수 마사지해주신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쉽게 보냈습니다. 산모는 잘 먹어야한다고 따뜻한 미역국과 다양한 반찬에 별미간식을 만들어 주시던 관리사님이 지금도 그립네요. 친정어머니 같은 애정과 전문가다운 손길로 보살펴주셔서 저는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첫째 아이에게도 친손자 처럼 대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